부안군의회, 제344회 임시회 폐회

  • 2023년 하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 조례안 등 처리

사진부안군의회
[사진=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23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제34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던 하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통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군정발전을 위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부안군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10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처리했다.

김광수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권익과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앞장서서 군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이 되도록 가장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음 정례회에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면밀한 분석을 통해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시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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