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가 스타트업 간 상호성장과 소셜벤처 인지도 강화 등 생태계 선순환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31일 ‘소셜벤처 밋업 페스티벌’을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셜벤처 밋업 페스티벌은 임팩트 투자사와 선배기업들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일대일 밋업·컨설팅, 스타트업 전시부스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소셜벤처 선배기업 강연자로는 주여달 월간계란 대표와 김유재 파워플레이어 대표, 한승민 한국부동산데이터연구소 대표 등이 나선다. 강연 후 '소셜벤처로 생존하기'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밋업홀에서는 비즈니스 협력, 경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투자유치 및 상담,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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