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배우 윤여정과 함께 디자이너 톰브라운을 만났다.
조세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윤여정 선생님과 최고의 디자이너 톰브라운을 만나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대반상고(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윤여정, 톰브라운과 함께 촬영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톰브라운에서 수배했는데 잡히셨군요", "톰브라운 모델과 디자이너의 만남이다", "진정한 성덕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조세호는 명품을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톰브라운을 자주 입으며 '인간 톰브라운'이라는 수식어가 달렸다.
한편 톰브라운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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