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기업 모나미가 수험생을 위한 필수 문구용품 7종으로 구성된 ‘일타문구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타문구세트는 수험생과 필기 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제품 하나로 필기는 물론 시험까지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펜과 아이템으로 구성한 실용도 높은 올인원 세트다.
일타문구세트는 △샤프(클리키 샤프) △샤프심(세라믹 샤프심) △유성볼펜(153 Clip) △3색 볼펜(플립 3) △형광펜(에센티 트윈) △컴퓨터용 사인펜(예감적중) △지우개(쉽게 지워지는 그리픽스 Z 지우개) 등 총 7개의 필수 문구용품으로 구성됐다.
콤팩트한 패키지로 수납과 보관이 편리하며, 형광 노란색의 밝은 포인트 컬러와 세련된 문구 삽화가 그려져 수험생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타문구세트는 모나미몰과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일타문구세트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7종 제품으로 구성한 실속형 세트”라며 “다음달 대학능력시험 등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구성 세트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