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스튜디오가 론칭하는 8인조 보이그룹 휘브가 24일과 25일에 걸쳐 싱글 앨범 '컷 아웃' 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했다.
'컷 아웃'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여러 빛깔의 음악을 통해 WHIB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앨범)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앨범명처럼 4종 콘셉트 포토를 다채롭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3차 콘셉트 포토에서는 체커보드 배경과 컬러풀한 레이싱 자켓 착장, 카메라가 흔들리는 듯한 그래픽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사진을 완성했고 4차 콘셉트 포토는 흑백 사진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