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포용금융과 관련해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정부의 포용금융·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국민 생활 안정과 서민금융 지원에 노력한 게 주효했다.
전북은행은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민금융 상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활동에 나서는 등 그간 전북은행의 행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북은행은 2018년 ‘따뜻한 금융 비전 선포식’을 열고 현재까지 저신용자 등 금융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소비자에게 맞춤형 금융상담과 부채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중·저신용자들이 1금융권의 금리가 낮은 대출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 서민금융 상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전북 내 지자체와의 협업 관계를 통해 소상공인에 지속적인 자금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SGI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과 함께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금융과 보증보험, 핀테크 등 각자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고객 경험를 창출하고 혁신금융을 제공해 포용적인 금융문화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10%를 사회공헌 활동에 투입하고 있다. 이렇게 최근 5년간 환원한 이익은 약 730억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JB어르신 문화쉼터 △JB옐로우 카펫 △다정다감 문화 교실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민금융 상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활동에 나서는 등 그간 전북은행의 행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북은행은 2018년 ‘따뜻한 금융 비전 선포식’을 열고 현재까지 저신용자 등 금융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소비자에게 맞춤형 금융상담과 부채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중·저신용자들이 1금융권의 금리가 낮은 대출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 서민금융 상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전북 내 지자체와의 협업 관계를 통해 소상공인에 지속적인 자금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10%를 사회공헌 활동에 투입하고 있다. 이렇게 최근 5년간 환원한 이익은 약 730억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JB어르신 문화쉼터 △JB옐로우 카펫 △다정다감 문화 교실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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