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감] 추경호 "R&D예산 비효율·낭비성 요인 정비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예지 기자
입력 2023-10-26 10: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예산 정비하면서 AI·반도체 등 R&D예산 대폭 늘려"

답변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1020
    uwg806ynacokr2023-10-20 114517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안과 관련해 "그동안 R&D 예산이 급증했는데 급증 과정에서 비효율·낭비성 요인을 제대로 못 추스른 부분이 있다"며 "그런 부분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R&D 예산 복원 계획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대답했다. 

추 부총리는 "(예산을) 정비하면서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R&D 예산은 대폭 늘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R&D를 이번에 왜 이렇게 정비하려고 하는지는 이미 여러 차례 설명했다"며 "그 작업 과정에서 국회·현장에서 제기하는 문제 일부를 저희가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문제 제기된 부분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경청하면서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