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과천동동회관 강당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과천위례선 추진 동향과 GTX-C 사업 노선의 과천동 지역 통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KDI에서 적격성조사 중인 과천위례선 진행 상황을 잘 살펴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GTX-C 사업도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논의를 통해 최적의 노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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