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37)이 오늘(30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하차한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런닝맨'에 합류해 6년 6개월간 활약을 펼쳐왔다. 프로그램의 중심축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자랑해 왔던 그는 오늘 촬영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앞서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지난 23일 "전소민이 오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면서 "짧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라 고심했지만,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7년 4월부터 6년여간 매주 주말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 달려온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런닝맨'은 당분간 전소민을 제외한 유재석·지석진·김종국·하하·송지효·양세찬 6인 체제로 운영된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런닝맨'에 합류해 6년 6개월간 활약을 펼쳐왔다. 프로그램의 중심축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자랑해 왔던 그는 오늘 촬영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앞서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지난 23일 "전소민이 오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면서 "짧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라 고심했지만,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7년 4월부터 6년여간 매주 주말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 달려온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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