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몰슨 캐네디언' 인지도 제고 총력…각종 마케팅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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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3-10-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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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로 유명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몰슨 쿠어스(Molson Coors)의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Molson Canadian)’의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몰슨 쿠어스는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로, 100여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 11월 몰슨 쿠어스와 처음 손잡았다.
 
이후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블루문, 쿠어스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몰슨 캐네디언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이마트 트레이더스 ‘위스키&비어 로드쇼’, ‘2023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등 제품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몰슨 캐네디언은 캐나다의 광활한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라거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제품으로 1786년 캐나다의 몰슨사에서 처음 양조됐다. 몰슨은 북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회사로 230년이 넘는 기간동안 가장 좋은 품질의 맥주를 만들고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몰슨 캐네디언은 고품질의 보리와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된 홉을 사용해 다른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함을 갖췄다.
 
또한 양조 과정에서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라거 맥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몰슨 캐네디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캐나다 맥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그 인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제품의 특장점을 반영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몰슨 캐네디언의 알코올 도수는 4도이며 330㎖ 병 제품과 500㎖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현재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의 가정용 채널과 주점 등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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