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접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3-11-01 11: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달 24일까지 각종 위법·부당 행위 등

전주시의회 전경사진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 전경[사진=전주시의회]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는 이달 16~24일 치러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각종 불편 부당한 행정에 대한 시민제보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제보 대상은 각종 위법·부당 행정행위, 시정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등으로, 제보 기간은 이날부터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는 24일까지다.

제보된 내용은 검토 후 행정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기타 의정활동에 자료로 활용한다. 

제보는 전주시의회 홈페이지나 우편·방문, 각 의원과 상임위원회 전화(운영위·행정위·복지환경위·문화경제위·도시건설위)를 통해 접수하며, 제보자의 개인 신상정보는 비밀을 원칙으로 한다.

올해 행정감사는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로 꾸려진다. 

행정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은 위원장 김윤철, 부위원장 김성규 의원을 중심으로 최주만·최용철·채영병·신유정·김정명·이보순·장재희·최지은·이성국·장병익·이국·천서영 의원이다.

김윤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시민의 뜻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행정감사가 이뤄지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