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화신이 1억7600만달러(약 2380억원)를 들여 미국 조지아주 더블린에 섀시 부품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A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신은 오는 2025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제품은 현대차·기아의 현지 공장에 공급된다.
조지아주는 보도자료를 내고 화신의 투자가 460개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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