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1451대, 수출 4294대로 총 57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0.2% 감소했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 787대가 판매됐다. 이 중 QM6 LPe와 퀘스트(QUEST) 등 LPG 모델들이 592대 판매되며 QM6 전체 판매량 중 75% 이상을 차지했다.
쿠페형 SUV XM3는 518대 판매됐다. 1.6 GTe 모델이 378대로 XM3 전체 판매량의 72%를 차지했다. 세부 트림 별로는 XM3 1.6 GTe 인스파이어가 16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지난달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0.2% 감소했다. 회사 측은 일부 선적 일정 조정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하이브리드 2943대를 포함한 3668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534대가 각각 수출길에 올랐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0.9% 초저리 할부 조건 등 연말 수준의 특별한 고객 혜택을 선보이며 내수 시장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 787대가 판매됐다. 이 중 QM6 LPe와 퀘스트(QUEST) 등 LPG 모델들이 592대 판매되며 QM6 전체 판매량 중 75% 이상을 차지했다.
쿠페형 SUV XM3는 518대 판매됐다. 1.6 GTe 모델이 378대로 XM3 전체 판매량의 72%를 차지했다. 세부 트림 별로는 XM3 1.6 GTe 인스파이어가 16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지난달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0.2% 감소했다. 회사 측은 일부 선적 일정 조정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하이브리드 2943대를 포함한 3668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534대가 각각 수출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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