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드림스타트...위기가정 문제 파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양=박기현 기자
입력 2023-11-01 16: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드림스타트 민관 네트워크 사례회의 개최

지난 31일 드림스타트 위기가정의 문제를 파악하고 향후 사례 개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 네트워크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광양시
지난 31일 드림스타트 위기가정의 문제를 파악하고 향후 사례 개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 네트워크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광양시]

광양시는 지난 31일 드림스타트 위기가정의 문제를 파악하고 향후 사례 개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 네트워크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아동 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아동 복지기관(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교육지원청, 희망복지팀, 장애인복지관, 가족센터 등) 간 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제공하는 아동복지 서비스 연계, 조정을 통해 효과적인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기관 간 서비스의 중복, 누락 등 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 제공된 서비스의 효율성, 형평성 등 문제 되는 점을 민관 간 협의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오승택 아동교육과장은 “민관 네트워크 사례회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협의로 함께 애써주신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