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교육감, "공부 잘하는 직업계고는 인구소멸의 위기를 해결하는 좋은 교육"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 만들겠다

사진신경호 교육감 페북 갈무리
[사진=신경호 교육감 페북 갈무리]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과개편에 따른 학교전환으로 '타 시·도 학생 1000명 유치', ‘공부 잘하는 직업계고’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교육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국방과학고'란 제목으로 "철원 태봉예식장에서 철원 김화공고를 ‘한국국방과학고’로 전환하는 설명회를 이현종철원군수님, 엄기호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학부모, 동문,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신 교육감은 "공부 잘하는 직업계고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를 해결하는 최선의 대책이고 ‘좋은 교육’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신경호 교육감 페북 갈무리
[사진=신경호 교육감 페북 갈무리]
이어 신 교육감은 "지체장애인대회"란 제목에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대회’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하며 배려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춘천, 원주, 강릉에 ‘특수교육원’을 설립해 학생, 교직원, 도민의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학생들의 진학, 진로 및 취업을 위한 교육을 하려고 한다"면서 "지난 9월 21일에 횡성에서 ‘제1회 강원도 장애학생 체육대회’를 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여 실시했다"고 하고 "장애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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