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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플홀스]
글로벌 브랜딩 컨설팅 그룹 비자인캠퍼스가 오는 9일 '베트남 Z세대 겨냥 베트남 소비재 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지연 비자인캠퍼스 대표는 "베트남 사업 성공은 베트남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이라며 "비자인캠퍼스는 B2C(기업이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거래) 방식으로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K브랜드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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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플홀스]
비자인캠퍼스 측은 "쉽고 빠르게 베트남 현지 소비자를 통한 사업성 검증과 소비자 조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두 개의 특허를 출원했다"며 "자사 베트남 전문 사업 개발 서비스 플랫폼 '퍼플홀스'를 통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명우빌딩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베트남 시장 이해 △베트남 Z세대 특징 △베트남 진출 방안 △Q&A 등으로 구성됐다. 비자인캠퍼스 측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며 선착순 혜택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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