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전 세계 44개 지점에서 608명의 MD 승진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새로 임명된 윤윤구 부문장은 내년 1월부터 본부장 직책을 수행한다.
윤 신임 본부장은 2013년 7월부터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하며 FICC 관련 전문성을 쌓아왔다. 국내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투자 자문 솔루션 등을 제공해왔다.
윤 본부장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수학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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