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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건강한 어르신이 지역사회를 위해 할 일 찾아 내는 것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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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강대웅 기자
입력 2023-11-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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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시장, 자신의 SNS 통해 '건강한 노년 어떻게 보낼까' 큰 숙제이다

김보라 시장 사진안성시
김보라 시장 [사진=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저출생과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한 노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할 일들을 찾아내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는 법에 의한 노인은 65세 이상부터입니다. 직장인의 경우는 60세 이전에 퇴직하게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의술의 발달과 평소 건강관리를 잘하면서 평균수명은 80세를 넘어 90세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건강한 노년을 어떻게 보낼까가 큰 숙제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갈무리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갈무리]
그러면서 "안성시는 노년의 약 10%인 3400여명이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어린이집 도우미, 지역환경지킴이, 스팀세차, 반찬가게, 카페, 커피박재활용, 재봉사, 장난감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2023년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축하 자리를 가졌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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