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은 전국 중 창원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창원 대표 수산물이다사진창원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05/20231105133057998009.png)
지난 4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창원의 우수 수산물인 홍합을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홍합은 전국 중 창원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창원 대표 수산물이다.
이번 행사는 홍합을 주제로 한 만큼,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맛 좋은 홍합을 맛볼 수 있도록 시식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홍합축제장은 성황리에 진행 중인 마산 국화축제장과 인접해있다. 향긋한 국화 향과 함께 맛 좋은 홍합을 즐길 수 있어 두 배로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는 평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홍합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관람객들이 향긋한 국화 향과 함께 맛 좋은 홍합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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