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미래전략센터 수석연구원이 진행한 이번 강좌는 최근 모집 기간을 통해 군포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구글폼 신청자를 대상으로, 관내 주민 50여명의 참여하에 실시됐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시민 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통해 시민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골자로 최근 새롭게 등장한 정보 전달 매체인 챗GPT에 대한 특별강연을 추진하게 됐다.
전형상 홍보실장은 “이번 강의에 참여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모두가 새로운 미디어 기술인 챗GPT를 이해하고, 이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가 가져올 미래와 한계를 예측할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