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겟은 통신 생활에 관련한 모든 과정을 100%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통신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너겟의 첫번째 서비스로 지난달 5일 고객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G 요금제 16종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 1일부터는 너겟 요금제에 가입하는 만 19~29세 청년 고객에게 최대 11기가바이트(GB)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고 있다.
너겟의 두번째 서비스인 엑스템은 너겟 전용 멤버십 혜택이다. LG유플러스가 정기적으로 선정하는 다양한 지역 ‘핫플레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또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로컬 경험을 제안하는 아이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 앤데믹 이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MZ((1980~2010년 출생)세대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맛집·카페·공방·전시·공연 등 MZ세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핫플레이스를 선정해 로컬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너겟 앱을 내려 받아 요금제에 가입한 후 원하는 혜택을 골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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