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갈뫼한글공원 옆에서 진행된 제막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 정무권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의왕시지회장, 보훈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제막 행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기념비에는 정무권 회장 등 157명의 의왕시 참전용사 이름이 새겨졌다.
한편, 시는 2022년 6월 의왕시보훈기념비 제안 공모를 실시, 기념비 디자인을 선정하고 2023년 4월부터 관내 3개소에 보훈기념탑(비)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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