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를 8일부터 청도읍, 화양읍, 각남면, 풍각면, 각북면, 이서면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정부양곡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청도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벼 및 삼광벼 2개의 품종으로, 건조벼 매입계획량은 40Kg 기준 24,064포대다. 산물벼는 3만4147포대로 지난 달 17일부터 지난 4일까지 서청도농협RPC 및 유천RPC에서 매입 완료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산물 벼 건조 비 및 포장 재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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