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국제글로벌 유가 상승 및 정제마진 반등으로 올해 3분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GS는 연결기준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1조219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12.4% 감소한 6조4863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24.9% 증가한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GS의 3분기 누계 매출액은 19조4865억원, 영업이익은 2조9795억원이다. 관련기사"저당이 대세"...GS25, 저당 아이스크림 매출 50% 급증GS건설, 6개월 내 하자 '0건' 달성…"현장중심 품질경영 박차" GS 측은 "지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글로벌 유가 및 정유제품의 마진이 2분기 저점을 찍고 반등하면서 GS칼텍스의 실적이 흑자로 전환함에 따라 전분기대비 증가했다”며 “고금리 환경과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에너지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 에너지 수요가 얼마나 이를 커버할 수 있는지가 향후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GS] #GS #국제유가 #정제마진 #실적 좋아요0 나빠요0 김성현 기자minus1@ajunews.com "이재명 '과학의날' 페북 메시지에 공감"...AI 스타트업, 보수 일변도에서 진보로 격차 좁혀진 첨단산업, 美 원천기술 vs 中 물량·데이터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