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국제글로벌 유가 상승 및 정제마진 반등으로 올해 3분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GS는 연결기준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1조219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12.4% 감소한 6조4863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24.9% 증가한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GS의 3분기 누계 매출액은 19조4865억원, 영업이익은 2조9795억원이다.
GS 측은 "지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글로벌 유가 및 정유제품의 마진이 2분기 저점을 찍고 반등하면서 GS칼텍스의 실적이 흑자로 전환함에 따라 전분기대비 증가했다”며 “고금리 환경과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에너지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 에너지 수요가 얼마나 이를 커버할 수 있는지가 향후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S는 연결기준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1조219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12.4% 감소한 6조4863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24.9% 증가한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GS의 3분기 누계 매출액은 19조4865억원, 영업이익은 2조9795억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