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7전 4선승제)의 시구자로 정우성이 나선다.
이날 경기는 지난 2차전에 이어 2만 3,75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려 다시 한번 매진을 기록했다.
관중으로 가득 찰 잠실구장에 울려퍼질 애국가는 트럼페티스트 안희찬이 연주를 맡는다. 안희찬은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 대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아시아 최고 관악기 연주자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