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메가터치는 공모가(4800원) 대비 2730원(56.88%) 오른 7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터치는 이차전지 및 반도체 테스트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부품 생산업체다. 최대 주주는 반도체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검사장비 전문 기업인 티에스다.
지난달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1862개 기관이 참여해 765.86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희망범위(3500~4000원) 상단을 초과한 48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630.8대 1, 청약 증거금은 약 1조967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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