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봉사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기념식은 올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과 민간에서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한 소방안전관리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그간 노고를 치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동기 서장은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소방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각자 임무를 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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