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수기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울경 소재 기관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공모했으며, 이번 공모전은 통합병동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제도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모기간 중 응모된 총 53편은 내외부 위원의 2단계 심사를 거쳐 총 5편(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2)이 선정됐고, 영예의 최우수상은 해동병원 정경화 간호사가 수상했다.
최덕근 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국민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면서 “보호자 없이도 국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 놓고 통합병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서비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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