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10/20231110130638440972.jpg)
10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이다.
행사는 채용면접관, 부대행사관(타로진로상담·기질검사 등 취업관련 진단검사), 취업상담 및 진로멘토링 등 구인·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고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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