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재단에 따르면, '쉬어매드니스'는 미국 역사상 최장기 공연 기네스를 보유하며 국내에서도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는 인기 연극으로, 가상의 유명 피아니스트 살해사건에 따른 용의자들의 행적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또, 관객참여형 연극인 ‘이머시브(immersive)’ 형태로 진행돼 관객들이 목격자이자 배심원이 돼 볼 수 있고, 매회 다른 결말이 펼쳐지는 점이 특징이다.
재단 관계자는 “쉬어매드니스를 통해 즐거운 송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연말 기간 동안 선보일 다른 공연들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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