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은 ‘비비의 드림나이츠’를 주제로 선보인다. 1000만개의 조명과 불빛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이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비비와 포포를 활용할 예정이다.
산타들과 함께하는 점등식과 함께 인더스타즈 불꽃쇼 등 공연도 선보인다.
11월 말 정문 스테이션 매직 나이츠 하트광장과 판타지로드, 다이나믹힐 등 파크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특히 중앙 광장에는 빛으로 연출된 ‘빅비비’를 중심으로 토피어리 프렌즈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월드 관계자는 “올해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은 스토리 중심의 빛의 연출과 공연 등으로 고객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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