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왜관병원(대표 조은상)에서 직원들이 제공한 개인소장 물품과 관내 소상공인들이(6개소) 손수 제작한 물품 등을 자발적으로 제공하고 현장에서 직접 판매했다. 특히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에서는 어묵을 관내요양시설에서는 호떡을 판매하는 등 이웃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수익금은 2024년 나눔 캠페인 성금과 왜관읍지역사회협의체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왜관병원(대표 조은상)은 “민·관과 함께 보람 된 일을 할 수가 있어 기쁘고, 함께 동참해주신 직원과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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