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가 공식 판매몰 ‘세이프몰(SAFEMALL)’을 오픈 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이프웨어는 공식몰 오픈을 통해 그간 B2B(기업간거래), B2G(기업정부간거래) 위주로 활발히 공급하던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의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세이프웨어의 대표 제품인 C3는 고소 작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추락사고로 인한 중상 위험을 줄여 주는 입는 형태의 에어백이다.
공식몰 오픈과 함께 신제품 ‘에어백 베스트 M시리즈’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M시리즈(M1, M2)는 이륜 오토바이 운행 중 충돌 및 미끄러짐 사고 발생 시 헬멧이 보호하지 못하는 운전자의 주요 신체 부위인 경추, 척추, 허리 등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웨어러블 에어백이다.
신환철 세이프웨어 대표는 “안전에 관심이 높은 일반 소비자나 관련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제품 문의를 많이 받아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자 세이프몰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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