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한식당 낙원, 컬리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 선정

사진메이필드호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낙원 전경, 낙원 내부, 낙원 한우 양념갈비구이, 낙원 프라이빗 다이닝 룸 [사진=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낙원이 컬리의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 매장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는 컬리가 서울 시내에서 불고기를 요리하는 수천개의 레스토랑 중 61곳을 선정해 일일이 맛을 본 뒤 이 중 30곳을 엄선한 가이드 북이다.

이번 컬리의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에 소개된 ‘낙원’은 1984년 개관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낙원의 한우불고기는 낙원의 오랜 노하우와 비법이 담긴 숙성 방식을 통해 만들었다. 여기에 배, 사과, 인삼, 마늘 등 다양한 재료를 배합한 특제 양념 소스를 더했다.

낙원의 대표 메뉴로는 ‘1984 낙원 특생대갈비’와 ‘1984 낙원 특양념대갈비’를 비롯해 소 한 마리에서 소량만 맛볼 수 있는 특수 부위만 엄선한 ‘조리장 특선 한우모둠’이 있다. 여기에 안창살, 안심, 꽃등심 한우 구이 등 각종 구이류와 함께 페어링 하기 좋은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도 준비돼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팀 관계자는 “새벽 배송으로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마련한 컬리와 함께 낙원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낙원의 맛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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