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사에 따르면, 수능일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시험 후 귀가를 위한 우선 배차다.
광명희망카 운행 지역에서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에게 제공되며, 이용 희망자는 광명희망카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서일동 공사 사장은 “광명도시공사는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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