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 수여식은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해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힘써온 홍보 유공자 5명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와 경향신문 박용필 기자, 내외경제신문 송영훈 기자 등 언론인 3명과 P&S 프로덕션 이기영 대표, 에이랩 신혁 대표 등 119브랜드 강화를 위해 힘써온 2명 등 5명이 참석했다.
남화영 소방청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했고 배덕곤 소방청 기획조정관, 이오숙 소방청 대변인도 자리를 함께했다.
장윤정 기자는 소방청 출입기자로서 소방청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취재활동으로 대국민 소방정책 홍보와 국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크고 작은 사건 발생시 신속한 재난보도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대국민 혼란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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