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본부 태백역은 금일 실제상황을 가상한 비상대응훈련으로 유관기관 신고, 인명구조, 응급처치, 병원 후송 등으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태백역 초기대응팀, 코레일테크 직원과 함께 응급처치 및 구조 훈련을 시행하였다. 이후 소화기 작동 요령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전과 같은 교육을 시행했다.
한국철도 김대호 태백관리역장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 등 응급조치 교육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응급상황 시 직원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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