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PA]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지표인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3.3%)보다 살짝 밑도는 수치로, 9월 상승률(3.7%)보다는 상승률이 둔화됐다.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해 9월 상승률과 같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0.1%)보다 높은 수치다. 관련기사코스피, 美 CPI 둔화에 상승 출발…2600선 코앞비트코인, 美 CPI에 반응…8만3000달러 거래 한편,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0% 올라 시장 전망(4.1%)을 밑돌았다. #CPI #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아주 증시] 미국 주요 지수 혼조세, 다우 상승세 속 나스닥 하락세 [아주 증시] 미국 증시 혼조세, 다우존스 하락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