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축제는 제주관광공사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제주 전통음식인 말고기를 재해석해 말고기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미니는 기획과 운영, 홍보를 맡았고 말고기연구소는 페스티벌 음식을 전담했다.
이번 축제 참여자들은 말고기 카르파쵸, 말고기 사시미, 말고기 육회덮밥, 말고기 소시지, 말고기 구이, 말고기 샤부샤부, 볶음밥 까지 말고기 요리를 7코스로 즐겼다.
안 대표는 "말고기 인식개선을 위해 말고기연구소와 함께 페스티벌을 통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