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천연 소재 질감과 패턴을 반영한 부엌 신제품 유로300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
16일 한샘에 따르면 부엌 신제품 '유로300' 6종은 나무·대리석·돌 같은 천연소재 질감과 컬러가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모던한 색상과 자연물을 활용한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흐름을 반영했다.
유로300 시리즈는 신제품 출시로 16종에서 22종으로 확대됐다. 천연소재 질감을 반영한 '오리진' 라인을 신설하고 △내추럴오크 △애쉬월넛 △스모키월넛 △칼리고 △비앙코 등 5종을 선보인다. 베이직한 색상 '매트' 라인에는 '매그놀리아'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한샘은 이색 콘셉트 부엌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연계형 식탁 등을 조합해 요리뿐 아니라 독서와 휴식도 즐길 수 있는 '서재형 부엌'과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아지트형' 부엌, 다양한 오브제를 부엌에 전시할 수 있는 '호텔형 라운지' 부엌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