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맘과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경기기회마켓 열린다

  • 수원맘카페와 함께하는 경기기회마켓 11월 18일 마지막 행사 개최

 
사진경기도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수원맘카페와 함께 개최하는 경기기회마켓이 오는 18일 열린다고 밝혔다.

수원맘카페와 함께하는 경기기회마켓은 이번이 올해 마지막이다.경기기회마켓은 지역 내 최대 규모 벼룩시장으로 저렴하고 질 좋은 유아동 의류, 장난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마술, 비눗방울, 풍선아트 공연과 레크레이션, 대중음악·팝페라 등 공연 운영으로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해 중고벼룩시장 참가비 전액(1인 3000원, 총 200만원)을 경기도와 수원맘카페(수원맘모여라) 이름으로 취약계약 어린이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 도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옛 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와 작가, 농업인, 소상공인에게 재도약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2회 경기기회마켓을 정례 개최하고 있다.

매월 첫째 주 주말은 양평의 문호리리버마켓과 함께 공예작가와 농부 중심의 문화플리마켓을, 셋째 주 토요일은 수원맘카페와 중고플리마켓을 열어 왔다.

한편 12월 문호리리버마켓과 함께하는 경기기회마켓은 2023 경기도 송년행사와 함께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옛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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