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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16/20231116143101371469.jpg)
경기 광주시가 신축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수분양자를 대상으로 ‘취득세 상담실’을 운영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취득세 상담실’은 신축아파트 수분양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사전점검일 당일 현장에 상담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입주 예정자들이 궁금해하는 취득세 신고‧납부 절차와 세율, 생애최초 주택 구입 감면 규정, 올해 경기도 도세감면 조례 신설로 도입된 주거 취약가족 주택 구입에 대한 감면 규정 등의 정보 제공과 상담을 거쳐 신규입주자에게 맞춤형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취득세 상담실’은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더샵 오포센트리체 아파트 사전점검일인 오는 18~20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납세 편의 맞춤형 세무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광주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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