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면은 지난 15일과 오는 20일 낙동농협 DSC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실시되며 총 매입계획 물량은 612톤(15,300포/40kg)으로 전년도 690톤(17,247포/40kg) 대비 약 12% 감소했다.
낙동면은 지게차·운송차 운전자 등 매입관련 종사자 및 농업인들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매입 진행을 위해 차량안전요원 배치와 교통통제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영농여건 속에서도 한 해 농사의 결실을 이룬 농업인들에게 격려의 날을 전한다”며 “매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와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