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낙동면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방문

강영석 상주시장좌이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좌)이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15일 낙동농협 DSC(화산리 80-1)를 방문해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민들을 격려하며 올해 건조벼 등급 현황을 살폈다.
 
낙동면은 지난 15일과 오는 20일 낙동농협 DSC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실시되며 총 매입계획 물량은 612톤(15,300포/40kg)으로 전년도 690톤(17,247포/40kg) 대비 약 12% 감소했다.
 
낙동면은 지게차·운송차 운전자 등 매입관련 종사자 및 농업인들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매입 진행을 위해 차량안전요원 배치와 교통통제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영농여건 속에서도 한 해 농사의 결실을 이룬 농업인들에게 격려의 날을 전한다”며 “매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와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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