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생필품 상자 나눔으로 ESG 사회적 가치 실현

  • 하남시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HUIC(휴익) 상자 130개 나눔

사진하남도시공사
[사진=하남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HUIC(휴익) 상자 나눔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HUIC(휴익) 상자 나눔은 즉석 밥, 고추장, 간장 등 맞춤형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하남시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자 이름에 공사의 영문 약자인 ‘HUIC’을 담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공사 대회의실에 모여 맞춤형 생필품 휴익(huic) 상자 130개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상자는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11월 말까지 하남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공사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이 닿은 HUIC(휴익) 상자가 하남시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하남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사회공헌 공모사업을 비롯해 주거환경개선, 교육개선, 문화지원, 취약계층 나눔 등 ESG경영과 시민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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