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의회에 따르면, 광주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2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에는 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 시의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민들의 게이트볼 참여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대회는 선수 가족과 시민 등 140여명이 관람하며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다.
특히, 총 14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1 ~ 3위 팀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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