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에 따르면, 이날 졸업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졸업생 70명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힘찬 인생 2막을 응원했다.
행사는 학사보고, 종럽장 수여, 모범상 시상, 학장 회고사, 학생회장 사은사 등으로 진행됐다.
제17회 상록구 노인대학은 올해 3월에 개강해 24주간 교양, 시사, 여가활동, 생활안전 등 다양한 강의와 교육을 실시하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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