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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반짝추위 물러가고 평년기온 회복…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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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3-11-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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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목도리를 두른 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목도리를 두른 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19일은 ‘반짝 추위’가 물러나고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다만 아침기온은 영하권이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낮을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남권,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강원영서와 충북북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3도, 수원 0도, 춘천 -3도, 강릉 4도, 청주 2도, 대전 0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5도, 대전 13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오후에는 수도권과 서해안, 강원영동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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