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돌 맞은 서울드래곤시티, 럭키박스로 최대 100만원 혜택 제공

서울드래곤시티 럭키박스.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가 개관 6주년을 맞아 100만원 상당의 혜택이 포함된 럭키박스 한정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를 콘셉트로 지난 2017년 11월에 개관했다.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의 4개 호텔(그랜드 머큐어·노보텔 스위트·노보텔·이비스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객실 1700개와 식음 업장 12개, 컨벤션 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부대 시설을 갖췄다. 

개관 6주년 당일인 22일에는 서울드래곤시티 로비에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럭키박스 66개를 판매한다. 

럭키박스 기본 제공 상품은 △푸드 익스체인지 2인 식사권 △서울드래곤시티 PB(자체브랜드) 와인 교환권 △브랜드 캐릭터 ‘드라코(DRAKO)’ 키링 및 달력이다. 추가 혜택으로 럭키 바우처 1매도 포함된다. 럭키 바우처는 66만원 상당의 서울드래곤시티 다이닝클럽 멤버십을 비롯해 ‘노보텔’ 1박 숙박권, ‘THE 26’ 딸기 스튜디오 2인 이용권, 일식당 ‘운카이’ 디너 코스 2인 식사권, ‘알라메종 델리’ 애프터눈티 이용권 등 6종류 중 한 가지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오는 22일까지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드래곤시티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일상에서 발견한 숫자 ‘6’을 촬영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노보텔 스위트 숙박권 △푸드 익스체인지 2인 이용권 △THE 26 딸기 스튜디오 2인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식음 업장에서도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한다. ‘킹스 베케이션’, ‘더 리본’, ‘운카이’에서는 12월 31일까지 ‘버블 위드 캐비어 페스티벌(Bubbles with Caviar Festival)’을 진행한다. 캐비어와 모엣 샹동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각 업장의 주요 메뉴 주문 시 6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