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과 수덕사에서 열린 2023년 주민자치회 통합워크숍에 참석한 뒤, 한 해 동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다지면서 이같이 밝혔다.
워크숍에는 18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36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그 동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애써 온 위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광명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주민자치회가 시민의 참여 속에 발전할수록 광명시는 더 나은 도시,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참석한 주민자치위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도 했다.
특히 박 시장과의 토크콘서트에 이어 개그맨이자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혜성 씨가 ‘인생의 동기부여와 행복’을 주제로 강의해 시선을 끌었다.
박 시장은 “위원 간 결속을 다지고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방향으로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자치회 위원이 적극적으로 워크숍에 참여하여 뜻 깊고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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