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네이버에서 개최한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정자운 학생이 대상 수상을 했다. 올해는 황예은 학생이 '미로 인 메모리'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에서 올해 10월에 런칭한 구독형 웹툰 플랫폼 쇼츠에서 진행 중인 만화·웹툰 관련 대학 전공자 대상 공모전에서 이인재 학생의 작품 '이어지다' 외 4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정채원 학생은 '2023 전기사랑미디어 콘텐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학과장인 이순기 교수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강의가 웹툰 실무와 깊은 연관성을 갖도록 연구하고 학습을 통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